무더위를 날려버린 선행 - (사)부산무지개봉사단
2019-11-08
(사)부산무지개봉사단(단장 강승구)은 홀로어르신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11일(토) 영도구 청학동(해양로 73번길 22, 윤*근) 홀로어르신댁에 도배 및 장판, 형광등교체, 집청소 주거환경개선봉사활동을 하였다.
영도구 사회적기업 ‘행복을 만드는 사람들’(대표 조무공)에서 도배지, 장판, 형광등, 기타 각종 부자재를 지원하였다.
살인적인 무더위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한 회원들은 수고로움을 기꺼이 나눌 수 있어서 오히려 기뻤다고 전하였다.
봉사단은 재정적인 지원이 있는 독지가와 기업이 있으면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러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고 한다.